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가 한림대 체육학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가 한림대 체육학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전공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 대표원장 등)는 21일 운동 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운동을 즐기기 위해서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이 매우 중요하며,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진행하지 않으면 항상 부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

그는 "준비운동은 본 운동 전 심박수 증가로 우리 몸이 운동 준비를 할때 중요하며, 이때 체온도 1도 이상 상승되어 운동 시 몸에서 느끼는 스트레스에서 부담을 줄여준다"고 주장했다.  

또, "정리운동은 강한 운동을 진행하고 우리 몸은 안정이 필요하며, 이때 정리운동을 진행하면 몸의 피로도 및 심박, 근피로 등이 빠르게 안정을 찾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허 박사는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빠르게 걷기 및 조깅 20분, 체조, 스트레칭 등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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