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가 한림대 체육학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가 한림대 체육학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요즘 헬스장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기구가 런닝머신이다. 런닝머신 기능을 잘 이용하면 같은 시간 운동효과를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

18일,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는 런닝머신 운동을 통해 운동효과를 높이는 인클라인 기능에 대해 조언했다.

허 박사는 런닝머신 기능 중 인클라인(각도조절 기능) 기능 운동을 사용하면 운동 시 필요한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 허벅지 및 종아리 등 근육기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등산과 계단운동 등을 진행하는 것과 같은 몸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운동 초보자는 인클라인 기능 운동을 진행하기 전 런닝머신 파워워킹 및 조깅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인클라인 기능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허리와 다리 근력이 상당부분 준비가 되어야 가능한 운동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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