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
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는 8일 다이어트 시작은 과체중 문제로 인한 운동방법 등을 해결하는데 승패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 과체중으로 인한 운동시작이 두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단계적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무리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운동에 욕심은 금물이라고 강조하며, 과체중을 감당할 수 있는 근력향상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근력향상은 과체중으로 인한 근골격계 문제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중요하며 체중을 줄이며 진행아는 운동 "수중운동(걷기), 사이클 프로그램, 맨몸운동 등"을 3개월 이상 진행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다이어트 운동을 누구나 하는것 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과체중으로 인한 잘못된 운동방법은 염증과 통증, 부종 등을 발생시켜 수술까지 이르게 한다. 초반에 체중을 감량시키기 위한 욕심을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가(운동처방사, 임상재활운동사, 헬스트레이너 등)과 상담하여 기초 근력강화프로그램 3개월 진행하고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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