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영월군(군수 최명서)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특별지원사업」의 구직활동 지원금 신청을 오는 11월 15일(금)까지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2019. 1. 1. ~ 10. 31. 기간 중 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있고, 지원금 지급일까지 미취업상인 만15세~만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으로, 2019.7.1.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도내로 되어 있으며 기준중위소득 150%이하여야 한다.

단, 일자리 사업 및 각종 취업수당 등을 지원받은 유사 제도 수혜자, 취업자,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8월분부터 소급하여 월 35만원씩 5개월분으로 1인당 총 175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추어 영월새일센터((☎ 033-370-1336)로 이메일,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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