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자격쥐득자 10명 꽃다발 전달식!
사진 : 자격쥐득자 10명 꽃다발 전달식!

[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14일(목) 다문화에 대한 편견해소 교육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위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의 지원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10명의 결혼이주여성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과 함께 세계의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하여 강사로서의 첫 출발을 기념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동해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강사 양성 업무협약(2019.07.09.)’을 체결하여 결혼이주여성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우선 결혼이주여성들의 자격증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자격증 취득으로 인해 강사로 활동하며 경제적 기반 마련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새학기 책가방 선물하기, 다문화 한마음 가족대회 등 다양한 후원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찾고, 함께하고, 나누는” 사회공헌을 이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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