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예 김시은
사진 : 신예 김시은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신예 김시은이 16일 ‘인간 복숭아’란 별명으로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대들을 대상으로 한 뷰티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한 김시은, 평소 자신의 애칭인 ‘인간 복숭아’란 캐릭터를 딴 컨셉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십분발휘에 뷰티 업계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광고 속 김시은은 등장부터 생글생글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 진정한 과즙미가 무엇인지 증명하듯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비타시은’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김시은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통통튀는 발랄함과 스무살 다운 씩씩함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G버스 TV ‘복숭아 오락관’에서 ‘만찢녀’, ‘G버스 여신’ 이라 불리며 남다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김시은은KBS드라마 ‘학교2017’로 데뷔해 작년 한해 동안 드라마 ‘배드파파’와 HBO영화 ‘몽달’,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과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까지 연달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렇듯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는 이번 뷰티 업계까지 러브콜을 받으며 이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 지고 있다.

한편, 최근 SBS 숏폼드라마 ‘몽슈슈 글로벌하우스’에서 ‘문소라‘역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맡게 된 김시은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일 밤 1시 30분을 시작으로 오늘 밤 (16일)까지 총 2회에 걸쳐 방송 될 ‘몽슈슈 글로벌 하우스’는 이대휘, 강민아를 비롯해 각 국의 외국인 출연진들이 합류해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청년들의 특별한 이야기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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