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동갑내기 듀오’ 사이로(415)의 첫번째 미니 앨범이 ‘그림’이 공개됐다.
인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동갑내기 듀오’ 사이로(415)의 첫번째 미니 앨범이 ‘그림’이 공개됐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인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동갑내기 듀오’ 사이로(415)의 첫번째 미니 앨범이 ‘그림’이 14일 공개됐다.

사이로(415) 첫 미니앨범의 수록곡 ‘그림(Miss)’는 한때 사랑했던 연인이 과거의 아름다웠던 모습을 그리워하고, 또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금 그리는 마음을 담은 표현한 곡으로 애절한 목소리와 가사가 돋보인다.

또한, 미니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13일 오후에 공개된 ‘그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주인공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노랫말에 어울리는 사랑했던 연인의 모습을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헤어진 뒤 멀어져 가는 연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주인공은 엘삭 소속의 배우 김윤아, 오승률로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롭게 얼굴을 알린 신인 배우이다. 특히 여자주인공 김윤아는 헤어진 뒤 연인과의 좋았던 모습을 떠올리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모습을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소화해 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남자주인공 오승률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신비한 외모로 앞으로 모델부터 배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할 예정이다.

엘삭 소속의 김윤아, 오승률이 열연한 사이로(415) ‘그림’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각종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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