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걸그룹 로켓펀치
사진 : 걸그룹 로켓펀치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15일 오후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주말 첫 음악방송 컴백 신고식을 치른다.

지난 10일 발매된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는 발매와 함께 해외 15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 이를 통해 컴백과 동시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하며 ‘2020년 기대주’로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로켓펀치는 타이틀곡 ‘바운시(BOUNCY)’와 수록곡 ‘So Solo’의 연이은 컴백 무대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이들이 오늘(15일) 방송될 ‘쇼! 음악중심’에서 또 한 번 강렬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신선한 펀치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로켓펀치의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곡이다.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세상을 향해 외치는 가사 ‘I WANNA HIT THE WORLD WITH ROCKET PUNCH’에서 보이듯 로켓펀치 멤버들의 미래에 대한 당찬 포부를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15일(오늘)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바운시(BOUNCY)’의 컴백 무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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