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스커머스와 모바일뱅크(주)가 지난 14일 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킹스커머스와 모바일뱅크(주)가 지난 14일 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킹스커머스는 절충형 암호화폐인 ‘ALL POINT PAY’의 상용화를 위한 모바일뱅크(주)와 지난 14일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모바일뱅크(주)(대표 우진웅)는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 금융 솔루션’ 개발을 위해 지난 20년 동안 기업체 및 공공기관을 위한 각종 금융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온 기업이다.

또, ‘즉시 결제 시스템‘과 ’모바일 Pay 시스템‘, ’선불카드 시스템‘, ’포인트 시스템‘ 등 고객의 Need에 최적화된 서비스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의 종합 솔루션 제공과 국내 외 다수의 서비스 가맹점에 온,오프라인 결재 서비스 및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특히, ‘ALL POINT PAY’는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킹스포인트(kings Point) 지갑(Wallet) 어플리케이션“ 결제 시스템(스마트폰 어플)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다양한 서비스 가맹점의 이용 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하나로 통합하여 보관, 관리하고, User의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지 재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로써, Bitcmon 거래소와 Dcoin 거래소 등, 네곳의 거래소에 이미 상장되어 있는 신개념 절충형 암호화폐이다.

또한, '통합 마일리지 서비스' 플랫폼 프로젝트를 통해 예약 서비스를 비롯해 여행, 쇼핑몰, 종합 웨딩, 티켓 예매 등의 서비스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킹스커머스는 모바일뱅크(주)의 제휴처인 KTX, 지하철, 전국 버스 및 택시, 전국 편의점(CU ,GS25, 바이더웨이), 롯데마트, 롯데슈퍼, 엔제리너스커피, 파리바게트, 던키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스구찌,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에서의 이용(거래)대금 결제와 전기세, 가스/수도세, 통신요금, 신용카드대금, 보험료, 아파트 관리비 등 공과금 납부 등의 ‘All Point Pay 변환 서비스’를 통해 Kings Point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킹스커머스는 작년 12월에 AIS왕홍연맹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금번 모바일뱅크(주)와 계약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서비스 가맹점에서 Kings Point로 결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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