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가 15일 운동을 처음 시작하려면 하체운동 등을 우선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가 15일 운동을 처음 시작하려면 하체운동 등을 우선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운동=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운동을 처음 시작할때 우리는 어디서 부터 진행해야 하는가?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강원/경기 대표원장 등)가 15일 운동을 처음 시작하려면 하체운동 등을 우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허 박사는 "우리가 처음 운동을 시작할때 몸의 균형인 하체 및 등 부위 근력트레이닝을 시작해야 2차적 문제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운동을 시작하든 첫 출발은 하체 및 등 부위(척추기립근)의 근력트레이닝을 3개월 이상 진행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초가 부실한 몸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며, 하체 및 척추기립근 부위에 근력이 충분히 향상될때까지 기초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하체 및 척추기립근 근력은 모든 운동에 기초가 되는 부위로, 이 부위 근력이 감소하게 되면 근골격계 문제의 원인(허리통증, 허리디스크, 무릎통증, 어깨통증 등)이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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