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19학번 학생들이 스포츠트레이너 전문교육(선수 보강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계열 19학번 학생들이 스포츠트레이너 전문교육(선수 보강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국내 최고 운동기능재활 교육기관인 KBS스포츠예술과학원(교육부 체육학사 인정기관) 재활운동복지계열(주임교수 허문영)이 사단법인 한국건강운동학회 주관 스포츠트레이너 및 자세교정사 2주차 교육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재활운동복지계열은 작년 10월 사단법인 한국건강운동학회, 가온누리평생교육원, 사단법인 가온누리(자격발급기관) 등 협약을 진행하고,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체육학과 및 운동재활학과, 스포츠재활학과, 운동처방재활학과 전공 대학생 40명도 함께 참가하고 있다.

또한, 2차 교육은 근골격계 문제 및 기능 과정을 한국건강운동학회 수료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재활운동복지계열은 취업 후 관련 현장에서 필요한 현장 운동재활(운동기능재활, 스포츠재활, 스포츠의무트레이너, 특수재활운동 등)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국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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