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연주 KBS스포츠예술과학원(칼리지) 스포츠융합과학부 학부장과 이서범 국제펀퍼니켈협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이연주 KBS스포츠예술과학원(칼리지) 스포츠융합과학부 학부장과 이서범 국제펀퍼니켈협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코로나19로 사회 환경은 빠르게 언택트 혹은 대면 최소화 문화가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시민들은 운동 환경으로 대형 헬스장 보다는 홈트레이닝 혹은 PT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이다.

시대분위기를 반영하여 KBS스포츠예술과학원(칼리지) 스포츠융합과학부와 국제펀퍼니켈협회 지난 3월의 업무협약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PT환경에 맞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프로그램(밸런스 코칭 PT)을 공동개발 하였고, 김포고촌 직영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서범 회장(국제펀퍼니켈협회)은 밸런스 코칭 PT의 특징으로 “첫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개별 심리코칭으로 기존 PT의 요요현상의 단점을 보완한 점 둘째, 신체기능테스트를 통한 수준별(4단계) 맞춤운동 셋째, 유럽피언스타일”을 꼽았다.

정은희 교수(KBS스포츠칼리지 건강운동계열)는 이 프로그램 대해 “지도자는 개별 심리코칭을 통해 회원에게 운동기법과 건강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하였고, 회원은 운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포고촌에 위치한 밸런스코칭PT스튜디오 회원은 1:1 PT를 월 3만원에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는 031)986-0117에서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블로그(https://blog.naver.com/youth0557/222022821508)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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