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재학생이 축구선수 재활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스포츠재활계열 재학생이 축구선수 재활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강희진 기자 = 국내 유일 스포츠재활 선두기관 KBS스포츠예술과학원(교육부 평가인증 교육기관) 스포츠재활계열(주임교수 박수용)이 2021학년도 체육학사 취득 및 축구재활트레이너, 야구재활트레이너, 태권도재활트레이너 등 전공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수용 스포츠재활계열 주임교수는 전문스포츠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선수재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2021학년도 부터 체육학사 취득과 동시에 전공심화(전공기술교육과정) 과정을 대폭 개선하여 취업에 필요한 분야를 학생들에게 교육한다고 밝혔다.

또, 축구재활트레이너, 야구재활트레이너, 태권도재활트레이너 등을 새롭게 전공심화 과정으로 개편하여 엘리트스포츠분야의 부족한 재활인력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입생이 스포츠재활계열에 입학하면 체육학사 취득과 동시에 축구재활트레이너, 야구재활트레이너, 태권도재활트레이너 등의 전문교육을 받고, 관련 국가자격을 취득하여 국가대표팀 재활트레이너, 축구/야구/태권도 시도실업팀 재활트레이너(공무직), 시도실업팀 재활트레이너(공무직), 전문스포츠재활센터 재활트레이너, 전문병원 재활트레이너 등으로 취업을 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2021학년도 축구재활트레이너, 야구재활트레이너, 태권도재활트레이너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 및 입학신청은 홈페이지 http://kbssa.kr/gn/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9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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