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식회사 아사힘 춘천지점에서 "생활체육인 황상록"님이 스포츠재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주식회사 아사힘 춘천지점에서 "생활체육인 황상록"님이 스포츠재활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뷰=한국뉴스통신] 송석찬 기자 = 생활체육 중 가장 꾸준히 많은 참여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바로 축구다. 그만큼 크고 작은 부상이 많이 발생되는 종목이기도 한데 오늘은 십자인대파열 부상을 운동으로 극복한 생활체육인을 만나보고자 한다.

"생활체육인 황상록"님은 축구를 하던 도중 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과 재활운동의 사이 선택에 기로에 놓인 상태에서 재활운동을 선택하였다. 재활운동은 '주식회사 아사힘 춘천지점(지점장 강희진)'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어떻게 방문하게되었고 어떤식으로 운동이 진행되었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Q1. 다른 방법이나 운동센터가 많은데 주식회사 아사힘 춘천지점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1. 십자인대파열이라는 것이 보통은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상담을 했을 때 아사힘 춘천지점의 대표원장님은 비수술 운동재활을 통해 근력을 강화시켜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최초 파열이 되었을 때 통증이 좀 심했는데 몇 번 운동을 하면서 통증이 감소하는 것을 통해 더 믿음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Q2. 재활운동이 어떤식으로 진행되었나요?

A2. 단순히 재활운동이 아니라 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은 스포츠재활운동이었습니다. 전문 운동선수나 생활체육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전보다 무릎 주변의 근력을 강화시켜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능적으로 더 향상시키면서 일상생활을 비롯하여 축구와 같은 운동을 해도 통증이 다시 발생하지 않고 더 힘이 좋아진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Q3. 마지막으로 생활체육인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3. 축구를 지금까지하면서 그냥 운동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이나 체조를 하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사힘 운동센터를 통해서 근력운동, 기능향상운동 등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생활체육을 하기 위한 몸을 먼저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주변에도 생활체육에 참여하면서 부상이나 상해를 통해 고통받는 분들이 계셨는데 뭐든지 충분한 준비단계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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