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은 공복감 스트레스가 상승할 수 있다​
​몸에 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은 공복감 스트레스가 상승할 수 있다​

[건강운동=한국뉴스통신] 조남경 기자 = 식사조절 시간 스트레스가 체중감소에 어떻한 영향이 있을까?

권영애 교수(KBS스포츠예술과학원 운동처방재활계열 주임교수, 체육학 박사 등)는 한국뉴스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몸에 지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식사시간을 조절하는 것은 공복감 스트레스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살을 빼기 위해서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조절하면 스트레스 호로몬 코르티솔이 증가하여 다이어트에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르티솔 수치가 상승하면 식욕 억제 호로몬 렙틴 작용이 방해되어 식욕이 증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교수는 살이 찌는 것은 식사시간 조절에 따른 스트레스를 해결 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성공적이 다이어트를 진행하려면 식사조절 시간보다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량을 조절하고 덜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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