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임상재활운동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이 임상재활운동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 부설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단장 허문영)이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 동안 일본 후쿠오카에서 미자립 교회 및 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임상재활운동, 건축비 지원 및 물품지원 등을 제공 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후쿠오카 외곽 지역 미자립교회 성도 15명을 대상으로 임상재활운동을 진행하고 건축비(300만원)를 지원했다.

사진 : 허문영 단장이 임상재활운동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허문영 단장이 임상재활운동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허문영 단장(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운동재활전공 겸임교수), 강희진 부단장(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원장), 권영애 발전기획위원장(KBS스포츠예술과학원 주임교수), 김세란 조직위원장(가온누리평생교육원 교수), 최남희 운영위원장(KBS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 장영준 교수, 송석찬 교수, 허주혜(남춘천여중2) 등이 참가했다.

한편, 재활운동서비스 및 봉사 진행 스탭으로는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학생들(최낙준 학생(스포츠재활계열 졸업생), 김용선 학생(스포츠재활계열 졸업생)) 등이 함께 참여 했다.

허문영 단장은 "일본에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가 넘치길 기도한다.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의 작은 선교의 씨앗이 큰 파도가 되어 일본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세워지길 바란다. 이번 봉사를 위해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봉사에 참가한 교수님들, 제자들에게 감사 인사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가온누리이아시스국제봉사단은 5차 국제봉사지 신청을 다음주 20일부터 받을 예정이다. 신청국가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사업비 및 재활운동서비스 제공, 재활운동교육, 건축물 보수비, 건강교육, 필요물품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