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kowi 인니 대통령, 금융 포용 통한 경제 성장 추진 위한 BRI의 노력 호평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4년 3월 12일 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가 경제에서 중소기업(MSME)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 PT Bank Rakyat Indonesia(Persero) Tbk(IDX: BBRI)가 주최한 BRI Microfinance Outlook 2024가 7일 성대히 개막했다. Jokowi 대통령은 "중소기업에 집중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며, 디지털 뱅킹 서비스가 진정한 국민의 삶 깊숙이 퍼졌다는 Sunarso BRI 대표의 말을 듣고 기뻤다"며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에 힘쓰려는 BRI의 노력을 호평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는 약 6500만 개의 중소기업이 국가 국내총생산(GDP) 61%를 담당하고, 전체 노동력의 97%를 고용하고 있다.

 

Sunarso BRI 대표는 은행, 특히 BRI가 공식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특히 중소기업에 어떻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BRI는 Ultra Micro Holding을 설립해 Pengadaian과 PNM과 함께 통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면서 "Jokowi 대통령의 지원 덕분에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중소기업 신용 고객 4400만 명과 예금자 1억 7300만 명에게 혜택을 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BRI는 AgenBRILink를 통해 금융 전통적인 지점이나 ATM를 통하지 않는 거래를 촉진함으로서 금융 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경제적•사회적 가치도 창출하고 있다. AgenBRILink는 2023년 12월까지 에이전트 수를 74만 1000명까지 늘림으로써 특히 농촌 지역에서 큰 대중적 호응을 얻고 있다.

Sri Mulyani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장관은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중소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일자리의 97%를 창출하고 있지만, 수출에 대한 기여도는 아직 15% 정도로 미미하다"라며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해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면서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을 높으면서도 포용적 수준에서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eten Masduki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부(Ministry of Cooperatives and SMEs) 장관은 정책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전 과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공급망 신용을 최적화하고, 보험 보증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 생태계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Jokowi 대통령과 함께 Erick Thohir 국영기업부(Ministry of State-Owned Enterprises) 장관, Sri Mulyani 재무부 장관, Teten Masduki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부 장관, Zulkifli Hasan 무역부(Ministry of Trade) 장관, Kartika Wirjoatmodjo 국영기업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연례 행사인 BRI Microfinance Outlook 2024는 중소기업이 경제 성장을 위해 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게 목표다. 전문가 연사들과 함께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BRI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ri.co.id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RCE PT Bank Rakyat Indonesia Tbk (B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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