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심재화 기자 = 화재 피해를 입은 ㈜여수수산시장이 최근 정밀안전진단에서 보수․보강 공사를 통한 안전도 향상의 필요성이 제기돼 4월 중 재개장될 것으로 보인다.여수시와 상인대표들은 16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여수수산시장 화재피해 복구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최종선 여수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상인대표 3명, 시 국장 2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1월 26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 여수수산시장 정밀안전진단 용역결과를 보고받고 조속한